안녕하세요?

묘집사 묘냥스예요~

 

오늘은

가지 택배가 잔뜩

도착했어요!!

 

생각해 보면 우리 가지는

생활비에서 많은

식비 부분을 책임지고

있는 것 같아요. ㅎㅎ

우리 가지는

건강하지만 19세이기 때문에

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이에요.

 

어릴 때는 건식 위주로

사료를 먹었고,

한 가지 사료 종류를

몇 년을 먹기도 했지만

 

지금은 습식 위주로

건식사료는 곁들 뿐~

이런 느낌의 식사를 하고

있어요.

참치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

모든 참치캔을 좋아하는건 아니고

맛있는 것도 계속 먹다 보면

질려서 먹질 않더라고요.

 

그래서 나름의 방법을 찾은 게

안 먹어본 캔이나 파우치는

한두 가지 정도 먹어 본 다음

 

잘 먹는 건 시리즈로 사기로 했어요.

그래서 제 사진 폴더에는

 

가지가

좋아하는 모음

싫어하는 모음

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.

 

이번에 구매한 대부분의

습식은

그 파일럿 과정을 거쳐

엄선한 것들만 구매한

제품들이에요.

 

여기서 또

좋아하는 것과

싫어하는 것으로 나뉘겠죠? ^^

 

이 파우치는

처음 시도하는 파우치인데

셋트로 들어 있어서

세 가지 맛을 구매하게 됐어요.

 

그래도 쉬바제품이니..

좋아하겠지?

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구매했어요.

 

이 제품들 하나하나

기록을 해볼게요~

 

같이 해요~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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